서산문화복지센터 서산어린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성황리에 마쳐 (서산시 제공)



[PEDIEN]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구로운 환경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어린이와 보호자 총 336명이 참여했다.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탄소중립과 글쓰기라는 두 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됐다. 1차 프로그램에서는 과학커뮤니케이터 이정원 강사와 함께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배우고, 에너지 절약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탐방을 통해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2차 프로그램에서는 권지영 시인과 함께 동시의 세계를 탐험했다. 아이들은 시의 특성과 원리를 배우고, 직접 동시를 창작하는 경험을 했다. 풀꽃문학관을 방문하여 나태주 시인과 만나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의 결과물로 아이들이 직접 창작한 동시 작품을 모은 문집 '가장 좋은 건 지금의 내 모습이야'를 발간했다. 문집은 서산어린이도서관에 전시되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이창석 센터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성장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서산어린이도서관은 22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골든벨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