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서산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월드비전 서산시지회와 음암면의 청년농부가 쌀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 17일, 월드비전 서산시지회는 사랑의 쌀 10kg 30포를 서산시에 전달했다. 이 쌀은 월드비전 서산시지회가 개최한 자선음악회의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19일 사회복지과 행복키움팀과 함께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월드비전 서산시지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같은 날, 음암면의 청년농부 이성주 씨도 쌀 10kg 60포를 기탁했다. 이성주 씨는 작년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음암면 땅을 임대하여 벼농사를 시작했으며, 올해 풍년을 맞아 지역 내 독거노인을 위해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산시는 시청 사회복지과에서 김영식 사회복지과장과 월드비전 서산시지회 관계자, 청년농부 이성주 씨가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열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식 사회복지과장은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이 관내 독거노인 가정에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쌀 기탁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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