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성문화원이 지난 10월 28일, 회원 200명과 함께 국립광주박물관과 전남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방문하는 가을 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탐방은 회원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유산을 직접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회원 간의 돈독한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탐방 첫 일정으로 회원들은 국립광주박물관을 찾아 깊이 있는 전시 관람에 나섰다. 특히 박물관 내 도자문화관에서는 한국 도자문화가 지닌 역사적 깊이와 예술적 가치를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고려청자와 분청사기, 백자로 이어지는 우리나라 도자문화의 발전 과정을 생생하게 살폈으며, 신안해저 유물을 통해 엿볼 수 있는 과거 동아시아 해상 교류의 흔적과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후 회원들은 함평으로 자리를 옮겨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관람했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국화가 어우러진 전시 공간을 거닐며 회원들은 국화가 선사하는 황홀한 아름다움과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만끽했다. 다양한 형태와 독창적인 색감으로 표현된 국화 작품들을 감상하며 자연과 예술이 조화롭게 빚어낸 축제의 매력을 느끼고, 일상에서의 벗어나 회원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서로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훈훈한 풍경을 연출했다.
백문기 고성문화원장은 “이번 문화탐방이 회원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에서 회원들이 서로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회원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욱 폭넓게 확대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성문화원은 지역의 소중한 전통문화 보존과 계승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회원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증진시키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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