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신안군이 경기도 하남시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교류 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026년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신안군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26년 신안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워크숍 및 청소년 교류활동’이라는 이름으로, 신안군과 하남시에서 온 청소년 30명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간 청소년 교류를 활성화하고, 청소년들의 소통 및 협력 능력을 증진시키며, 나아가 자신이 속한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10월 30일, 참가자들은 암태면 오도선착장에서 출발해 요트 체험을 하며 신안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임자면 대광해수욕장으로 이동하여 두 지역 청소년들이 힘을 합쳐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 환경정화 활동은 청소년들이 직접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과정을 통해 해양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과 책임감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저녁 시간에는 두 지역 청소년들이 한 팀을 이루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퀴즈 프로그램과 협동심을 기르는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지역의 문화와 특성을 이해하고 깊은 우정을 쌓는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인 10월 31일에는 대광해수욕장에서 아침 산책을 하며 신안의 아름다운 해양 경관을 다시 한번 감상했다. 또한, 이번 활동에 대한 소감과 향후 청소년 교류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교류 활동이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청소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소중한 우정을 쌓는 귀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신안군의 독특한 자연 및 문화 자원을 활용하여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경험과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안군은 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 정책 수립 및 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지역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청소년들의 권익 증진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