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담양군문화재단이 오는 11월 5일 오후 5시,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전라남도 도립 국악단을 초청해 ‘가무악희: 대숲 풍류’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남을 대표하는 전남도립국악단의 수준 높은 전통 예술을 담양군에 유치하여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담양의 멋과 전통 국악의 흥을 어우르는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약 70분간 펼쳐질 이번 공연은 남도의 예향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총 6종의 정통·창작 국악 무대로 구성된다.
화려한 시작을 알릴 첫 무대는 연꽃의 우아함과 한국 춤의 정갈한 멋을 담은 ‘부채춤’이다. 이어 익숙하고 해학적인 남도 소리에 풍성한 국악관현악 반주를 더한 ‘남도민요’와 모듬북 및 큰북의 강렬한 울림이 돋보이는 타악 앙상블 ‘악의 연대기’가 관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또한, 양방언 작곡의 ‘국악관현악: 프론티어’를 비롯해 판소리 흥보가 중 놀보와 마당쇠의 해학을 재미있게 다룬 ‘단막창극: 마당쇠 글 가르치는 대목’도 선보인다. 사자놀이, 죽방울, 버나, 소고춤 등이 어우러지는 활기찬 대동한마당 ‘연희 마당’까지, 가·무·악·희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 기획자 신대식은 “전남도립국악단이 선사하는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통해 군민들께서 일상 속 문화적 풍요로움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가족, 이웃과 함께 오셔서 우리 음악의 흥과 멋을 마음껏 즐기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담양군민 및 지역 관람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예매 및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및 예술진흥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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