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콘텐츠진흥원, 당진시민 초청 영화 ‘군체’ 앵콜 특별상영회 성황리 개최 (충청남도 제공)



[PEDIEN]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지난 10월 29일 당진CGV에서 ‘2026 당진시민 초청 ‘군체’ 앵콜 특별상영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콘텐츠진흥원의 ‘2025 당진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지원’ 사업 선정작인 영화 ‘군체’가 국내 누적 관객 595만 명을 돌파하고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거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특별상영회는 영화 ‘군체’가 촬영될 당시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당진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에서 제작된 영화의 성과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로 채워졌다. 진흥원은 참석한 시민들에게 무료 영화 관람 기회와 함께 팝콘 및 음료를 제공했다. 또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와 특별 포토존을 운영하여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영화를 관람한 당진 시민들은 스크린에 담긴 익숙한 당진의 풍경을 다시금 마주하며 지역 영상산업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과 그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영화 ‘군체’는 국내에서의 흥행 성공을 발판 삼아 해외에서도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군체’는 제79회 칸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는 한국 여배우 최초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시체스판타스틱영화제에서는 최우수 시각효과상을 수상했고, 제8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대상까지 거머쥐며 국내외에서 작품성과 기술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충남콘텐츠진흥원 김연 원장은 “당진에서 촬영된 영화 ‘군체’가 국내외에서 이렇게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그 결실을 지역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 원장은 이어 “앞으로도 충남 지역의 다채로운 촬영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영화 및 드라마 제작 유치와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영상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