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보건소, 고혈압 자가관리 프로그램으로 건강관리 역량강화” (김천시 제공)



[PEDIEN] 김천시보건소가 지난 9월부터 운영해 온 '2026년 고혈압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 환자들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목표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올바른 가정혈압 측정 및 기록 방법, 고혈압 질환 이해, 복약 관리, 저염식 실천, 신체 활동 등 일상생활 속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건강관리법을 집중적으로 교육받았다. 특히, 스스로 건강 목표를 설정하고 혈압 변화를 추적하며 생활 습관을 점검하는 과정에 중점을 두어 자가관리 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켰다.

프로그램 참여 전후 실시된 검사 결과, 참여자들의 평균 이완기 혈압은 82.9mmHg에서 79.9mmHg로 3mmHg 감소하는 뚜렷한 변화를 보였다. 또한, 총콜레스테롤 수치 역시 192.6mg/dL에서 175.6mg/dL로 낮아져 프로그램의 효과를 입증했다.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은 꾸준한 약물 복용과 생활 습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건강관리 방법을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앞으로도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만성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천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자가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심뇌혈관질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실천 중심의 만성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