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암군이 삼호읍 대불주거단지 내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에 대한 야간 집중 단속을 실시하며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섰다.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이번 단속은 불법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야간 시간대를 활용,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단속에는 영암군뿐만 아니라 의용소방대, 삼호 방범대, 자율방재단, 삼호 상인회 등 지역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다. 이들은 순찰과 단속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방법을 주민들에게 안내하는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이번 야간 단속을 통해 총 28건의 불법투기 행위가 적발되었으며, 이 중 2건에 대해서는 각각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었다.
영암군은 이번 단속을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올바른 폐기물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현장에 함께한 우승희 영암군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단속 활동 소식을 알리며,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한 공론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우 군수는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주는 곳이 있어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고자 한다”며, 상가 지역과 주택 단지의 무질서한 쓰레기 배출 및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구했다.
영암군은 이번 단속과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여 대불주거단지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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