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릉 명주교육도서관이 오는 10월 16일 저녁 7시, 주문진에 위치한 동아서점에서 특별한 강연을 개최한다. '초보 드링커를 위한 위스키 안내서'의 저자인 김성욱 작가를 초청해 ‘쉽고 재미있는 위스키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이는 지역 주민들이 일상과 가까운 공간에서 인문학을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동네서점 연계, 인문학 살롱’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강연은 위스키를 단순한 주류가 아닌 역사와 문화가 담긴 인문학적 소재로 접근한다. 위스키의 기본 상식과 역사, 제조 과정, 각 나라별 대표 위스키와 그 문화적 배경, 그리고 위스키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까지 다룰 예정이다.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위스키의 세계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대상은 성인 12명으로 제한되며, 10월 8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명주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관심 있는 주민들의 빠른 신청이 요구된다.
전지민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위스키를 역사와 문화의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보고, 동네 서점이라는 친숙한 공간에서 인문학을 편안하게 접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는 도서관과 지역 서점이 협력하여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명주교육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이나 제1자료실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