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시립합창단은 10월 8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연주회 ‘2026 울산합창 대축제 울산사람 큰 울림’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울산시립합창단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합창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목소리와 개성을 나누고 함께 하나의 울림을 만들어가는 합창 축제로 마련됐다.

이번 무대에는 울산시립합창단을 비롯해 울산라루체여성합창단, 한사랑실버합창단, 케이비에스울산어린이합창단, 울산남성합창단, 로뎀콰이어 로즈합창단 등 총 7개 합창단체가 참여한다.

어린이부터 실버세대까지, 여성과 남성, 전문 합창단과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다양한 합창단체가 함께 무대에 올라 울산 합창문화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서로 다른 세대와 개성을 지닌 합창단원들이 음악을 통해 하나로 어우러지는 데 의미를 뒀다.

어린이들의 맑고 힘찬 목소리부터 청년과 성인의 활기찬 목소리, 오랜 시간 음악과 함께해 온 노년층의 깊이 있는 목소리까지 각자의 삶과 경험을 담은 노래가 한 무대에서 펼쳐진다.

공연의 진행은 유비시울산방송 문지영 아나운서가 맡아 각 팀의 개성과 무대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의 마지막에는 출연진 모두가 함께하는 연합합창 무대로 장식한다.

서로 다른 음색과 세대,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 하나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만들어내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립예술단 관계자는 “합창은 서로 다른 목소리가 경쟁하는 음악이 아니라, 서로의 소리를 듣고 맞추며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가는 예술”이라며 “이번 무대가 세대와 세대를 잇고 울산의 사람들이 음악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전석 5000원이다.

회관 회원은 30%, 단체 관람은 20%, 학생과 청소년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와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