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은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전북 군산 선유도 일대에서 충북반도체고등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섬을 품은 바다 캠프’ 1기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섬과 바다의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연 속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한 몸과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고군산군도 유람선 체험과 선유도 신선 둘레길 트레킹을 통해 섬과 바다의 자연환경을 가까이에서 살펴보며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주변 자연을 직접 보고 걸으며 교실에서 접하기 어려운 섬의 지형과 자연환경을 몸으로 경험했다.
선유도와 장자도, 대장도를 잇는 섬 탐사와 포토미션챌린지, 스카이썬라인 체험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과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활동에 도전했다.
학생들은 자연 속에서 몸을 움직이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고 스스로 도전하며 성취감을 느꼈다.
캠프 기간에는 하루의 활동과 느낀 점을 성장일지에 기록했으며 마지막 날에는 성장일지를 발표하고 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학생들은 2박 3일간의 경험을 되돌아보며 자연과 함께하는 활동의 의미와 친구들과 협력하며 성장한 과정을 서로 나눴다.
한편 해양교육원은 1기 운영에 이어 10월 6일부터 8일까지 황간고등학교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섬을 품은 바다 캠프’ 2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최명희 해양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섬과 바다를 직접 만나며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친구들과 함께 도전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한층 성장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해양체험을 통해 바다를 이해하고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해양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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