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추석 맞아 앵무산서 플로깅 활동 펼쳐 (여수시 제공)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이 여수시 율촌면 앵무산 일대에서 펼쳐졌다. 율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며 앵무산 등산로 주변 쓰레기 수거 및 환경 정비 활동에 나섰다.

이번 플로깅 행사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과 율촌면사무소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주민과 등산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앵무산 등산로와 입구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등산 환경 조성에 힘썼다. 걷기와 쓰레기 줍기를 결합한 '플로깅' 방식은 환경 보호와 건강 증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에 그치지 않았다. 참여자들은 '시민여러분의 방문이 성공의 시작이다'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활용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알리고 방문객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이는 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지역사회의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배의준 율촌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수의 가을과 섬박람회를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율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앞으로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율촌면을 만들기 위한 환경 정화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