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통영시가 지역 수산물을 활용한 식품 개발 및 상품화를 위해 민간 기업과 손을 잡았다. 통영시는 지난 21일 시청에서 수산물 가공기업인 더블유씨푸드, 식품 전문기업 오뚜기에스에프와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통영의 풍부한 수산자원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식품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며 수산업계의 판로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둔다. 협약식에는 강석주 통영시장, 곽원철 더블유씨푸드 대표, 맹성주 오뚜기에스에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구체적으로 통영시는 지역 내 수산물 제품 홍보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원한다. 더블유씨푸드는 통영 수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기획 및 개발, 상품화에 주력한다. 오뚜기에스에프는 개발된 가공식품의 지속적인 생산과 판매 활동을 담당하며, 통영 지역 수산물 유관기관과의 협력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힘쓸 계획이다.
맹성주 오뚜기에스에프 대표는 “더블유씨푸드와 협력해 통영의 다양한 수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며 “연구개발과 제조, 유통 역량을 총동원해 통영 수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 맞춤형 제품군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곽원철 더블유씨푸드 대표는 “통영시의 2025년 새싹기업 도약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제품을 기반으로 오뚜기에스에프와 소스를 개발할 예정”이라며 “협업 제품 외에도 통영 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지역 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지역의 잠재력 있는 수산가공식품 기업이 오뚜기에스에프의 제조·유통 역량과 협력해 제품 개발 및 상품화를 추진하게 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통영시 역시 유관기관과 협력해 소비 촉진을 적극 지원하고, 기업들의 신제품 개발과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통영 수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에 나서는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판로를 개척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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