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도 고성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9월 19일, 고성군 청소년센터 온 1층 모이자홀에서는 ‘함께여서 따뜻한 명절, 다시 추석’ 기부나눔운동으로 모인 온정으로 마련된 ‘추석명절 온기가득 꾸러미’ 나눔 활동이 펼쳐졌다.
이날 활동에는 고성군 나누미가족봉사단 회원 30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기부된 라면, 쌀, 휴지, 생활용품, 식료품 등 다양한 물품을 직접 분류하고 정성스럽게 재포장했다. 봉사단원들의 손길을 거친 기부물품들은 ‘온기가득 꾸러미’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완성된 꾸러미는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전달되었다. 봉사단원들은 꾸러미 전달을 넘어 이웃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지며 물품 전달 이상의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챙겨주니 큰 힘이 된다.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정세연 나누미가족봉사단 회장은 “지역의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다시 추석, 기부나눔운동을 통해 모인 소중한 기부물품이 봉사자들의 정성을 더해 따뜻한 ‘온기가득 꾸러미’로 전달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고 서로를 살피는 따뜻한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함께여서 따뜻한 명절, 다시 추석’ 기부나눔운동은 지역사회 내 기부와 나눔을 연계해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부자의 마음을 지역 이웃에게 다시 전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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