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맞아‘모전 ON-유길’미디어아트 본격 상영 (문경시 제공)



[PEDIEN] 시민들의 휴식처인 문경 모전천이 다채로운 빛과 영상, 소리가 어우러지는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문경시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모전 ON-유길' 조성 사업의 핵심 시설인 미디어플랫폼 구축을 마치고, 오는 9월 22일부터 본격적인 미디어아트 상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면 위에 구현되는 다채로운 이미지와 패턴, 그리고 빛과 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통해 낮과는 또 다른 모전천의 매력적인 야간 경관을 선보이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이번 미디어아트 조성으로 모전천이 시민들의 일상 속 휴식과 여가를 위한 새로운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모전천 이용 활성화는 물론, 주변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시민들이 모전천의 새로운 야간 경관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모전천이 시민들의 산책과 휴식, 여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친숙한 생활 공간으로 더욱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모전 ON-유길' 미디어아트 상영은 추석 연휴를 포함해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모전천을 방문해 환상적인 빛과 영상, 소리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