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금산군이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의 복지 정책 방향을 담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민·관·학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해 금산군의 미래 복지 청사진을 공유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중기 법정 계획이다. 복지, 보건, 돌봄, 고용, 교육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분야의 정책 방향과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포함한다.
이번 계획은 ‘모두의 일상을 든든하게, 행복을 함께 누리는 금산’이라는 목표 아래, 지역의 현실을 면밀히 진단하는 데서 출발했다. 특히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 읍면 간 생활 서비스 격차와 같은 금산군만의 당면 과제를 분석했다.
주민들의 일상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 위해 주민 욕구 조사와 현장 전문가 심층 면접 결과를 적극 반영했다. 이를 바탕으로 4대 사회보장 전략을 수립했으며, △촘촘한 돌봄으로 행복을 채우는 금산 △건강한 일상을 든든하게 지키는 금산 △기회와 자립으로 내일을 여는 금산 △문화와 여유로 품격을 더하는 금산 등 4가지 큰 틀 아래 42개의 세부 사업 계획이 마련되었다.
금산군 관계자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희망나눔곳간을 연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을 연계하는 현장 중심의 실행력 있는 전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주민들이 필요한 복지 혜택을 차질 없이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을 통해 계획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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