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도서관에 마술사가 나타났다 (통영시 제공)



[PEDIEN] 통영시는 지난 19일 꿈이랑도서관에서 ‘꿈틀꿈틀 신비한 매직 파충류 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마련되었으며, 가족 이용객들의 높은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행사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화려한 마술 공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마술사들의 신비로운 연출은 아이들의 탄성과 환호성을 이끌어내며 공연의 흥미를 더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파충류들을 직접 관찰하고 교감할 수 있는 체험형 쇼가 진행되었다. 아이들은 생소한 파충류들을 가까이에서 보며 호기심과 상상력을 한껏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것뿐만 아니라, 신비로운 마술과 파충류를 직접 만져보는 특별한 경험까지 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제순 통영시 평생교육과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책과 놀이가 어우러진 즐거운 공간으로 기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