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마암면민 화합한마당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고성군 마암면이 지난 9월 19일, 마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22회 마암면민 화합한마당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면민의 화합과 소통을 증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하학열 고성군수, 정영환 군의회 의장, 허동원 경상남도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공로패 수여, 마암면체육회 장학금 전달, 마암여성농악단의 신명나는 농악 공연 등이 이어졌다.

체육 경기는 윷놀이, 투호놀이, 자전거 천천히 달리기, 고무신 차기, 릴레이 등 5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오후에는 주민들의 끼를 발산하는 노래자랑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서 신리마을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원진마을이 준우승, 장산마을이 3위를 기록했다. 노래자랑에서는 도전마을 성경석 씨가 1등의 영예를 안았다. 김치냉장고, TV, 세탁기, 자전거, 한우·한돈 세트 등 푸짐한 경품 추첨도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태수 마암면체육회장은 "면민 모두가 주인 되어 즐기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 더욱 화합하고 단합된 마암면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준비된 음식을 나누며 덕담을 건네는 화기애애한 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