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중앙행정기관 자전거동호인 대회 성료 (거창군 제공)



[PEDIEN] 경상남도 거창군에서 지난 19일 개최된 제11회 중앙행정기관 자전거동호인 대회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중앙행정기관 공무원과 가족들이 거창군을 방문하여 정부 부처 간 소통을 확대하고, 청정 자연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회는 일반 코스와 가족 코스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2개 중앙행정기관에서 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참가 기관으로는 국가보훈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거관리위원회, 법무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농촌진흥청, 행정안전부 등이 이름을 올렸다.

대회 당일 아침, 거리 퍼레이드 구간의 일시적인 교통 통제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거창군민들은 성숙한 시민 의식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보였다. 이러한 군민들의 협조 덕분에 참가자들은 큰 불편 없이 안전하게 대회에 임할 수 있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종합 우승은 경찰청에게 돌아갔다. 개인전 남자부에서는 김지수 선수가, 여자부에서는 김엘레나 선수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대회 진행을 위해 교통 통제 등 불편을 감수한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무사고로 대회를 안전하게 마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거창에서 쌓은 소중한 추억들을 오래도록 간직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에게는 건강 증진과 동료 간 화합을 다지는 기회를, 거창군에는 지역 홍보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