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새힘터'가 KT&G복지재단의 사회복지기관 차량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신규 차량을 확보했다. 이번 지원으로 새힘터는 기존 차량 1대에 더해 총 2대의 차량을 운영하며 피해자 보호 및 지원 시스템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새힘터는 가정폭력 피해 여성과 동반 아동의 2차 피해 예방과 신변 보호를 위해 시설 운영에 있어 철저한 보안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시설의 특성상 입소자의 안전한 이동은 물론, 병원·경찰서·법률기관 방문,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한 차량 운행이 필수적이다.
기존 차량의 잦은 고장과 수리비 부담은 입소자 이동 지원과 긴급 상황 대응에 큰 어려움으로 작용해왔다. 하지만 이번 신규 차량 확보를 통해 병원 및 관공서 방문, 상담·수사 지원을 위한 동행이 보다 원활해질 전망이다. 또한, 자립·회복 프로그램 참여 등 입소자의 일상 회복을 위한 이동 지원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기동성 확보는 피해자 보호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다. 새힘터 관계자는 “차량 지원을 통해 입소자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새 차량을 적극 활용해 가정폭력 피해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차량 지원은 새힘터가 피해자 중심의 안전하고 통합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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