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산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훈훈한 추석 명절 보내기’ 나눔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오는 9월 23일까지 약 2주간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시 간부 공무원과 전 부서가 참여해 관내 80여 개 사회복지시설에 성금과 성품을 전달한다. 특히 고향을 찾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노숙인 시설 4곳에는 합동 차례상 경비를 지원한다.
이번 나눔 활동의 핵심은 홀로 사는 노인 2만 7천여 세대에 대한 명절 위로금 지원이다. 각 세대에는 5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등 주요 유관기관도 이번 나눔 행렬에 동참한다. 공동모금회는 저소득 취약계층 1만 1천300세대에 세대당 10만원씩, 총 12억원의 특별생계비를 지원한다. 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저소득층 2천362세대에 2만 8천원 상당의 영양밥 세트를 전달한다.
각 구군에서도 자체 계획을 수립해 지역 주민을 위한 온정 나누기에 적극 참여하며, 부산시 전체가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쓴다.
전재수 시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올해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회취약계층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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