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길을 만들기 위해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23곳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총 2억 6,79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정비 사업은 어린이들이 매일 이용하는 통학로의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노후화된 교통안전 시설물을 교체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파손된 보도블록을 정비해 아이들의 넘어짐 사고를 예방하고, 낡거나 훼손된 교통안전 표지판을 새것으로 교체해 운전자들이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쉽게 인지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차량 운전자들의 감속 운행과 서행을 유도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노면 표시도 새롭게 단장한다. 현장 여건에 따라 필요한 추가 안전시설도 함께 정비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오가는 통학로의 작은 위험 요소 하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남구는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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