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시가 인공지능과 가상 모형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도시 안전 관리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9월 8일 카이스트, 웨이버스 등 정보통신기술 분야 선도 기관 및 기업 11곳과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은 AI 기반의 ‘디지털 트윈 대전’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하고, ‘도시안전 AI 모델 개발 및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담고 있다.
협약 참여 기관은 대전시를 비롯해 카이스트, 웨이버스, 데이터메이커, 한성시스코, 텔레웍스, 쿠바, 사미텍, 무브먼츠, 라인월드, 링크나인 등 총 11개 기관 및 기업이다. 이들 기관은 각자가 보유한 핵심 기술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6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도시 안전 AI 모델 개발 및 실증 사업 추진 △AI 기반 ‘디지털 트윈 대전’ 확산을 위한 전략 계획 수립 및 공동 연구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AI 기반 가상 모형 서비스 모델 제안·개발 △연구 과제 추진을 위한 기반 공유, 기술 교류, 자문 △대전시 공간정보체계 구축·활용 지원 △범부처 연구개발 과제 및 공모 사업 유치를 위한 공동 기획 등이다.
대전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의 시정 의사결정 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고, 각종 도시 재난 및 안전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능형 도시 관리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협약이 AI와 가상 모형 기술을 활용해 대전의 도시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여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전형 도시 안전 AI 모델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와 후속 사업 발굴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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