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왕시가 주최하고 의왕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제20회 의왕시 초등학생 도전 독서골든벨 대회'가 지난 9월 5일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12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83명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학생들은 여름방학 동안 '책과 노니는 집', '시간을 파는 상점' 등 사전에 선정된 8권의 도서를 탐독하며 독서 지식을 쌓았다.
대회는 학생들이 읽은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퀴즈를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인공지능, 역사, 문학 등 다채로운 분야의 지식을 뽐내며 그동안 갈고 닦은 독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단순한 퀴즈 대결을 넘어, 행사장에는 마술 공연과 같은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마련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참가 학생들의 가족과 친구들도 함께 자리해 열띤 응원을 보내며 대회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치열한 경쟁 끝에 신준우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노은율, 백지윤 학생이 우수상을, 김지오, 김태민, 박채현, 윤채은, 이유림, 함시원 학생 6명이 장려상을 받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대회가 참가 학생들에게 책을 통해 지식을 넓히고 사고의 지평을 넓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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