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성남물빛정원 미디어 아트 개막식 참석 (성남시 제공)



[PEDIEN] 신상진 성남시장은 5일 오후 성남물빛정원 뮤직홀 앞에서 열린 ‘성남물빛정원 미디어 아트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뮤직홀 외벽에 영상을 구현한 미디어 파사드와 옛 하수처리장 침전지 건축물 내부에 조성한 미디어 터널을 공개했다.

뮤직홀 외벽 영상은 탄천에 사는 수달, 너구리, 개구리 등이 성남물빛정원의 새 출발을 축하하며 펼치는 연주회와 탄천의 사계를 담아냈다.

신 시장은 “성남물빛정원은 음악과 영상 예술,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색다른 야경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성남물빛정원이 시민들에게 사랑받으며 성남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남물빛정원은 28년간 방치됐던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부지 2만9041㎡를 시민들을 위한 문화와 휴식 공간으로 조성한 곳이다.

지난해 6월 산책길을 개방한 데 이어 9월 뮤직홀을 개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