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도자공예문화 아카데미 운영 (경기도 제공)



[PEDIEN]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11월까지 경기도 내 문화예술교육 접근성이 낮은 지역과 기관을 직접 찾아가 도자·공예문화교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도자·공예문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도자·공예문화 아카데미’는 지역과 기관별 특성을 반영한 교육을 통해 문화예술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경기도 북부지역 △인구감소지역 △인구감소관심지역 △도서·벽지·접적지역 등 문화취약지역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했다.

올해는 경기도 20개 시군의 총 30개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총 1355명에게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기관별 특성과 참여자의 수요를 반영해 도자·공예 체험과 창작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들은 지역의 도예·공예인과 함께 흙을 빚고 작품을 만드는 등 도자·공예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재단은 도내 도자·공예공방 10개소를 협력공방으로 선정해 지역 도예·공예인이 문화예술교육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

협력공방의 도예·공예인은 교육 프로그램의 기획 운영에 직접 참여한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찾아가는 도자 공예문화 아카데미는 도민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