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의료 대응‘우수에서 최우수로’ 관악구, 서울시 재난의료 경진대회 종합평가 최우수상 (관악구 제공)



[PEDIEN] 관악구가 지난해 분야별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재난의료 대응 전 과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2026년 서울특별시 재난의료 교육·훈련 경진대회’종합평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재난현장대응’과 ‘도상훈련’ 2개 분야 우수상에 이어 올해 종합평가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것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종합평가는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부터 환자 분류, 응급처치, 이송, 상황관리까지 재난의료 대응 전 과정을 평가하는 부문이다.

관악구 보건소는 개별 분야뿐 아니라 종합적인 재난의료 대응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관악구보건소는 통신체계훈련과 도상훈련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체계적인 현장 대응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서울시와 서울응급의료지원센터가 주관한 행사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재난 상황에 대비해 자치구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실전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보건소 신속대응반 170여명이 참여해 재난의료 대응 역량을 평가받았다.

관악구보건소는 평시 신속대응반 교육과 반복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초기 대응력을 강화해왔다.

또한 분류반·응급처치반·이송반 등 각 반별 임무 숙지와 협업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높여왔다.

이번 수상은 개별 훈련 분야의 성과를 넘어 현장 대응부터 환자 이송까지 재난의료 전 과정에 대한 대응체계가 고르게 강화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관악구보건소는 앞으로도 신속대응반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지난해 2개 분야 우수상에 이어 올해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받은 것은 관악구 보건소의 재난의료 대응 역량이 한 단계 더 높아졌음을 보여주는 값진 성과”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전한 관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