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군포1동, ‘2026년 주민총회’ 성황리 개최… 내년 마을사업 직접 결정 (군포시 제공)



[PEDIEN] 지역 주민 300여명 참여 “행정 지원 통해 체감형 변화 이끌 것”군포시 군포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군포새마을금고 본점 대강당에서 마을의 주요 현안을 주민이 직접 논의하고 결정하는 ‘2026년 군포1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한대희 군포시장과 이우천 군포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마을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2027년도 마을사업 의제는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사전 온라인 투표와 이날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선정됐다.

특히 이번 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발굴하고 제안한 사업을 두고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공론장 형식으로 진행됐다.

선정된 2027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은 △토닥토닥 우리동네 비누공방 △짜장짜장, 웃음 꽃 피는 날 △디지털 동행 어르신 스마트폰 배움터 △다함께 Green 군포 등 총 4건이다.

김사녀 군포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 개개인의 의견이 실제 마을 사업과 정책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자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해 주민이 주도하는 활력 있는 군포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직접 결정하는 과정 자체가 주민자치의 핵심 가치”며 “주민자치회와 행정이 긴밀하게 협력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