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주민 재능 모아 따뜻한 나눔 이어간다 (중랑구 제공)



[PEDIEN] 중랑구가 주민들이 자신의 재능과 마음을 이웃과 나누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구는 주민들의 자원봉사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재능나눔을 활성화하기 위해 ‘손뜨개 전문봉사자 양성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오는 9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구민 30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손뜨개 기초부터 다양한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까지 단계적으로 배우며 재능기부 봉사 역량을 키운다.

교육 수료 후에는 손뜨개 전문봉사자로 활동하며 직접 제작한 작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등 배운 재능을 이웃과 나누게 된다.

이와 함께 면목3·8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18일 면목3·8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내곁에 자원봉사’함께하기 활동으로 어르신과 함께 반려식물을 만들고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직접 반려식물을 만들며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여자 간 소통과 이웃 간 유대감을 높였다.

면목3·8동 자원봉사캠프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는 이처럼 주민들이 직접 배우고 참여한 활동이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고 주민들은 자신의 재능과 시간을 나누며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자원봉사DAY 운영, 농촌 일손돕기, 신규·전문봉사자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자원봉사 참여 인원은 전년 대비 44.7% 증가한 1만 2085명을 기록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역 곳곳에서 자신의 재능과 따뜻한 마음을 이웃과 나누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배운 재능을 나눔으로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해 따뜻한 중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