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용산구 구청



[PEDIEN] 서울 용산구가 한국무역협회와 손잡고 청년들의 글로벌 무역·마케팅 분야 취업을 지원한다.

용산구는 무역 실무와 해외 마케팅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제50기 무역마스터’ 와 ‘제2기 글로벌마케팅 마스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비용 부담 없이 전문 교육을 받고 국내외 기업 취업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용산구는 교육 수료생에게 1인당 200만원 상당의 교육비를 전액 지원한다.

구는 지난해 11월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와 추가 협약을 맺고 기존 무역마스터 과정에 더해 글로벌마케팅 마스터 과정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는 전문 교육과 취업 지원을 맡고 용산구는 교육비를 지원한다.

30년 전통의 ‘무역마스터’과정은 무역 이론과 실무, 해외 마케팅, 비즈니스 외국어 등을 500시간에 걸쳐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교육은 오는 10월 7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9월 13일까지다.

‘글로벌마케팅 마스터’과정은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한 해외시장 분석부터 실제 기업과 연계한 마케팅 실습까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500시간 교육한다.

교육 기간은 10월 20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다.

조기 선발 신청은 9월 6일 본 선발 신청은 10월 1일까지다.

두 과정 모두 서울 강남구 코엑스 4층 무역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국내·외 2·4년제 대학교 재학생과 휴학생, 졸업생 가운데 무역·마케팅 분야 전문가를 희망하는 용산구 청년이면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면접을 거쳐 최종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 수료 후에는 무역아카데미 전문 취업상담사가 1대1 맞춤형 상담을 통해 국내외 기업 취업을 돕는다.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은 용산구 일자리통합정보망과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때문에 전문성을 키울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교육부터 취업까지 실질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용산 청년들이 글로벌 무역·마케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양질의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년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