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자율방재단연합회, 경남 거제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PEDIEN]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특별자치도 자율방재단연합회가 지난 23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도내 지역자율방재단원 200여명이 참여해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데 힘을 보탰다.

거제시에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주택과 도로 농경지 등이 침수되고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누적 강수량은 912.4㎜에 달했으며 인명피해와 함께 시설·농경지 피해가 잇따랐다.

방재단원들은 피해 현장에서 토사와 부유물을 제거하고 농작물과 농경지를 정리하는 한편 넝쿨 제거와 비닐하우스 내부 정비 등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피해 현장 곳곳에서 복구 작업을 이어가며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전북자치도 자율방재단연합회는 평소 지역 내 재난 예방·대비 활동과 재난 발생 시 응급복구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타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

오택림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시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복구활동에 힘을 보태주신 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이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