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폭염 속 합천터미널 이용객 위한 무더위 대책 (합천군 제공)



[PEDIEN] 합천군은 연일 낮 기온이 38도 안팎까지 오르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합천터미널을 이용하는 군민과 방문객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합천터미널 대합실에 이동식 에어컨을 설치하고 승차홈에는 천정형 대형선풍기 3대를 추가 배치해 터미널 이용객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장날마다 터미널 외부에서 운영하던 시장바구니 대여 장소를 터미널 내부로 옮겨 노약자 등 폭염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합천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폭염이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터미널과 버스를 이용하는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