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남원시농업기술센터와 (사)남원추어식품클러스터사업단은 2026년 8월 13일부터 8월 17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홍콩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준비한 출품물량을 전량 완판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올해로 3년 연속 홍콩식품박람회에 참가한 미꾸야는 지난 2년간 축적한 현지 소비자 반응을 바탕으로 전략적 제품 라인업을 구성해 이번 박람회에 임했다.

그 결과 현지 바이어와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준비한 수량을 조기 완판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 해외 시장에 첫선을 보인 상온 간편식 추어탕 ‘온추어탕’은 현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원산 미꾸라지와 민물새우를 활용한 깊은 감칠맛을 바탕으로 별도의 복잡한 조리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K-푸드 및 건강 보양식에 관심이 높은 현지 바이어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함께 출품한 ‘미꾸야 꾸이랑’역시 현지 소비자의 취향을 정확히 저격했다.

추어 페이스트를 넣어 구운 저지방·고단백 어포 스낵인 ‘미꾸야 꾸이랑’은 현지 소비자들의 구매 행렬이 이어지며 큰 인기를 끌었다.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홍콩식품박람회는 세계 각국의 식품 기업과 바이어 유통 관계자가 참여하는 아시아 대표 국제 식품 전문 전시회다.

미꾸야는 이번 박람회 완판 기록을 통해 단순 한식 홍보를 넘어 추어 가공식품의 글로벌 상업성과 유통 확대 가능성을 현지에서 입증해 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및 사업단 관계자는 “3년 연속 참가하며 현지 식문화와 소비 트렌드를 분석해 준비한 ‘온추어탕’과 ‘미꾸야 꾸이랑’ 이 전량 완판이라는 기대 이상의 성과로 이어졌다”며 “이번 박람회에서 확인한 현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을 바탕으로 홍콩을 비롯한 글로벌 유통 채널 입점을 적극 추진해 남원 추어식품의 해외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