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읍시는 지난 21일 천사히어로즈와 기적의놀이터, 1984달하루 등 이용객이 많은 시설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관광객이 몰리는 시설의 주차질서를 바로잡고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주차 편의를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정읍시 노인장애인과와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는 합동점검반을 꾸려 현장을 살폈다.
점검반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가 없는 일반 차량의 주차 여부를 확인했다.
전용주차구역 앞이나 진입로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이중주차해 장애인 차량의 접근을 막는 행위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주차표지가 있더라도 장애인 당사자가 타고 있지 않거나 유효기간이 지난 표지를 사용하는 사례가 없는지도 살폈다.
시는 위반행위 점검과 함께 현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이용 방법과 주차 방해행위 등을 안내했다.
단속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의 이동권과 올바른 주차문화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이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한 배려이자 반드시 필요한 공간”이라며 “지속적인 점검과 안내를 통해 올바른 주차질서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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