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보성군이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보성군은 지난 27일 보성아산병원과 '건강진단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례관리 대상 초등학생들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학생들은 오는 8월 30일까지 보성아산병원에서 신체계측, 혈액검사, 흉부 엑스레이 등 필수적인 건강검진을 무료로 받게 된다.
보성군은 검진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건강 이상 징후가 발견된 아동에게는 맞춤형 보건의료 서비스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예방 중심의 아동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보성군과 보성아산병원은 지속적인 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아동의 건강 증진에 힘써왔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체계적인 아동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군의 의지를 담고 있다.
박채원 가족행복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질병을 조기에 예방하고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동 복지 증진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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