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민원모니터요원 간담회 개최 (화순군 제공)



[PEDIEN] 화순군은 지난 27일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민원모니터요원 간담회를 열고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생활밀착형 민원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지락 화순군수와 민원모니터요원들이 참석해 지역 곳곳의 생활 불편 사항과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군정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임지락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군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군민과 함께하는 ‘군민주권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군민이 군수이고 군수는 군민을 위한 플랫폼이자 새내기 일꾼이라는 자세로 군정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역의 어려움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행정에 전달해 주시는 민원모니터요원 여러분이야말로 군민과 행정을 잇는 소통의 가교”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전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군은 민선 9기 핵심 소통 창구인 ‘군민소통방’ 운영 계획을 소개하며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더욱 확대해 나갈 뜻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가로수 배롱나무 병해충 방제 △버스정류장 환경 정비 △농촌 고령화 대응 노동력 절감형 비료 지원 △시니어 임대주택 조성 등 총 8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되었다.

화순군은 제안된 의견을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임 군수는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민원모니터요원들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충실히 담아내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