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창군이 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소속 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성장지원 자기주도캠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수승대 오토캠핑장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거창YMCA와 거창군청소년문화의집이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캠프 전반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자기주도형 방식으로 운영됐다.
첫날, 참가 청소년들은 안전 교육을 받은 후 직접 에어텐트를 설치하고 캠핑 사이트를 꾸미는 활동에 나섰다. 이어 수승대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조별로 역할을 분담해 바비큐 파티 음식을 준비하는 등 협동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저녁에는 불멍과 함께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수승대 일대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쇼트 폼 콘텐츠 제작 미션을 수행하며 캠프 일정을 마무리했다. 청소년들은 직접 텐트를 치고 요리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입을 모았다. 스스로 판단하고 협력하는 경험은 협동의 진정한 의미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였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이 또래와 어울려 스스로 생활을 꾸리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의 가치를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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