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순천시 서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강남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지난 26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활동은 10년째 지속되어 온 것으로,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이번 봉사 대상은 고령의 어머니와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아들이 함께 사는 송내마을의 한 가정이다.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가구와 생활용품을 직접 옮기며 집안 곳곳을 정리했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대상 가정이 보다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
이용의 강남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어르신과 가족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귀남 서면장은 이번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행정 차원의 노력도 약속했다. 유 서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고 민간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남라이온스클럽은 75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단체로,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서면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왔다. 이 외에도 겨울철 연탄 나눔, 김장 나눔, 아동·장애인 시설 식사 봉사 등 다채로운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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