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양군 유림면 주민자치회 요가 프로그램 회원들이 지난 27일 저녁, 회동마을 행복샘터에서 ‘2026년 상반기 요가 나눔 한마당’을 개최하며 건강과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난 6개월간 꾸준히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꿔온 회원들을 격려하고, 주민 간 화합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 당일, 참가 회원들은 주제에 맞춰 민트색 계열의 의상을 착용하고 행사장에 활기를 더했다. 각자 준비해 온 음식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개인 수저와 물병을 사용하는 모습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실천에도 적극 동참했다.
특히 ‘아나바다 무료 나눔’ 코너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 의류, 도서 등을 자유롭게 교환하며 자원순환의 가치를 되새겼다. 행사 후 남은 물품은 사회공헌 단체인 아름다운가게에 기증되어 자원 재활용과 이웃 사랑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 참가 회원은 "지난 6개월간 건강을 위해 함께 노력한 회원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뻤다"며 "건강을 가꾸는 것은 물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광현 유림면장은 "요가 나눔 한마당은 단순한 운동 프로그램을 넘어 건강한 생활습관과 나눔 문화를 함께 실천하는 주민 참여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키워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 증진, 환경 보호, 자원 순환, 이웃 사랑을 아우르는 축제의 장으로 정착하며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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