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고흥군에서 직장인과 주부 등 낮 시간대 건강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마련한 야간 자율 운동 프로그램 '별빛 따라 운동 마실'이 높은 호응을 얻으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 실천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3회, 박지성공설운동장에서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전신 스트레칭, 건강체조, 댄스 등 다채로운 운동이 진행된다.
현재까지 33회에 걸쳐 총 1100여 명이 참여하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증명했다. 운영 기간 중 실시된 중간 모니터링 조사 결과,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운영 시간과 장소, 프로그램 전반에 대해 96.9%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또한,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도 90.7%에 달했다.
참여자들은 "야간에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규칙적으로 운동할 수 있어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며 "음악과 함께 운동하니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주민들과 함께 즐겁게 운동할 수 있어 좋다"는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다수의 참여자는 프로그램의 확대와 지속적인 운영을 희망하는 의견을 제시했다.
고흥군은 참여자들의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과 네이버밴드를 통해 프로그램 운동 영상과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운영 시간 외에도 자율적으로 건강 생활을 실천하도록 지원하며, 이러한 노력 또한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중간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 건강 증진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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