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나주시 다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27개 마을 경로당에 온열 변기 커버 설치를 완료하며 어르신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다도면이 '나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확보된 예산 300만원은 경로당 내 노후된 변기 커버를 온열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전면 교체하는 데 사용됐다.
농촌 지역 경로당은 시설 노후화로 인해 겨울철이나 환절기, 새벽 시간대 냉기 노출로 인한 어르신들의 낙상이나 혈압 급상승 등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했다.
다도면지사협은 이러한 주민 불편 해소와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을 목표로, 지난 7월 한 달간 도동1구 강병기 위원을 포함한 위원들이 직접 27개 경로당을 방문해 온열 변기 커버 설치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온열 변기 커버 설치는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고령의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의 위생 환경을 개선하고 체감도 높은 일상 맞춤형 복지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정동안 민간위원장은 “작은 변화지만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는 체감형 복지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유설희 다도면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현장을 돌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지사협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다도면 주민 모두가 행복한 맞춤형 복지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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