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제13기 도시재생대학 교육 개강 (영주시 제공)



[PEDIEN] 영주시가 지난 27일 제13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열고 우리 동네의 숨겨진 이야기를 발굴하는 여정을 시작했다.

영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진행된 개강식에는 30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8주간 매주 월요일마다 마을의 잠재된 가치를 찾아 콘텐츠로 만드는 실습 중심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도시재생과 우리동네 이해’를 시작으로 ‘마을이야기 발굴하기’, ‘마을 이야기 찾는 방법’, ‘현장에서 찾은 이야기 나누기’, ‘마을 이야기 콘텐츠 아이디어 만들기’, ‘콘텐츠 결과물 제작하기 및 성과공유회’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13기 과정은 지난 12년간 영주시에서 추진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되짚어보며 도시재생의 본질적인 의미와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해 수강생들이 직접 마을의 생생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이를 구체적인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실습형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우리 동네의 장소, 사람, 골목에 깃든 소중한 생활 이야기를 발굴하고, 이를 창의적인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9월 14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