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민대학 ‘번아웃 회복 클래스’ 현장 탐방 운영 (공주시 제공)



[PEDIEN] 공주시가 운영한 ‘40 번아웃 회복 클래스’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숲에서 찾는 나의 회복력’ 현장 탐방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몸과 마음의 휴식을 통해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공원공단 계룡산생태탐방원과 계룡산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탐방에서 참가자들은 계룡산 숲길을 걸으며 오감을 깨우는 숲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더불어 지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도자 만들기 체험과 도요지 견학, 동굴 탐방까지 경험하며 공주의 풍부한 자연과 문화 자원을 동시에 만끽했다.

기존 강의실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자연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학습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이는 평생학습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일상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박찬옥 평생학습과장은 “현대인들이 겪는 번아웃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사회적 문제”라며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애주기와 삶의 변화에 발맞춘 다양한 치유 및 생애설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시민 행복 증진과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주시는 오는 8월부터 ‘50 생애전환 아카데미’와 ‘50 경제설계 아카데미’ 프로그램도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두 프로그램은 인생 후반기의 변화에 대비하고 건강한 노후와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생애설계, 재무관리, 은퇴 준비 등 실생활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