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퇴원 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퇴원환자 재가복귀 지원 상담실' 운영을 본격화한다.
이 사업은 퇴원 예정 환자들이 병원에 입원한 상태에서 필요한 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미리 파악하고 연계함으로써, 퇴원 후 지역사회로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통합돌봄 전담 부서 직원들이 직접 병원을 방문해 환자의 건강 상태와 일상생활 지원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진단한다. 이를 바탕으로 방문 의료, 식사 지원 등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결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광산구는 지난해 상담실 운영 시범 사업을 통해 총 21명의 퇴원 환자를 발굴했으며, 이들이 성공적으로 지역사회에 복귀하도록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긍정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22곳의 협약병원과 협력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병원과 지역사회 간의 유기적인 통합돌봄 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하게 강화할 방침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퇴원은 치료의 종착점이 아니라 일상으로 돌아가는 새로운 시작"이라며, "퇴원 전부터 필요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세심하게 연계하여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병원이 함께하는 통합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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