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PEDIEN] 문화체육관광부가 광고 산업 발전과 문화 창달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기 위한 정부포상 후보자 추천을 시작했다. 이번 포상은 1992년부터 매년 '광고의 날'을 기념해 진행되어 왔으며, 지난해까지 총 298명에게 수여된 바 있다.

올해는 총 16명의 유공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이 중 8명에게는 산업훈장, 포장, 대통령 표창 등 정부포상이, 나머지 8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이 각각 수여된다. 이는 광고인들의 자긍심과 영예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선정 기준은 신규 광고 영역 개척, 인력 양성 등 광고 산업 발전 기여도와 광고 문화 기반 조성, 국민생활 향상에 미친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또한 경제 발전 및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도 중요한 기준이 된다.

추천 대상은 광고 산업계 및 학계 종사자, 관련 단체 등 폭넓게 포함된다. 특히 정부포상의 취지에 맞춰 창의적인 방식으로 광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 발굴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후보자 추천은 광고 유관 기관 및 단체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 누구나 할 수 있다. 추천서 접수는 오는 8월 10일까지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체육관광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자는 광고 분야 민간 전문가 심사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공적 심사위원회, 행정안전부 자격 검증, 국민 공개 검증 등 다단계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3일 '2026 한국광고대회'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이번 포상을 통해 광고 산업계에 묵묵히 헌신해 온 숨은 주역들을 발굴하고, 광고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며 광고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