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동 주민자치회, SK텔레콤과 함께 ‘찾아가는 안심케어’ 운영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 가능동 주민자치회가 SK텔레콤과 손잡고 주민들의 디지털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찾아가는 안심케어' 프로그램은 증가하는 사이버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주민들이 스마트폰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활용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9일, 가능동 주민센터에서 1시간씩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신종 범죄 예방법과 스마트폰의 숨겨진 편의 기능, 그리고 인공지능 활용법까지 폭넓은 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참여자 개개인의 스마트폰 보안 설정을 점검하고 1대1 맞춤 상담을 제공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회차별 10명씩 소규모로 운영되었다는 점이다. 이러한 운영 방식은 강사가 참여자 한 명 한 명에게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각자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 상담을 제공할 수 있게 했다. 참여자들은 이러한 맞춤형 접근 방식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가능동 주민자치회는 평소에도 주민센터 운영 사무를 위탁받아 문화·교육 등 다채로운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번 '찾아가는 안심케어' 역시 주민들의 실제적인 수요를 반영한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스마트폰 사용이 서툴렀는데, 직접 보안 설정부터 AI 기능까지 배울 수 있어 정말 유익했다"며 "전문가에게 바로바로 궁금증을 해결받을 수 있어 안심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철 가능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이 디지털 범죄를 예방하고 스마트폰을 더욱 안전하게 사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