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북 청송군이 공직사회의 혁신과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는 감사원 주관의 '찾아가는 적극행정 지원 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는 공직자들이 공익을 위해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자신감 있게 행정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적극행정 지원제도는 공직자가 공익을 위해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없을 경우, 그 결과에 대해 책임을 면제하거나 감경해주는 제도다. 이는 공직자들이 소신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보호 장치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설명회에는 감사원 적극행정총괄담당관실의 오세석 수석감사관이 강사로 초청되어, 청송군청 및 소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적극행정 면책제도 △사전컨설팅 제도 등 적극행정 지원제도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으며, 실제 업무에 적용된 다양한 사례들이 함께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설명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그동안 감사나 징계에 대한 부담 때문에 업무 추진을 망설였던 경험을 공유하며, 이번 제도를 통해 이러한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게 업무를 추진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적극행정은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직자의 기본 자세”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우수 공무원 선발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직원들이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 이를 통해 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청송군이 군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적극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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