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가 창립 27주년을 맞아 도내 여성기업인들의 화합과 지역 경제 발전을 다짐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9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를 비롯해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윤석정 전북애향본부 총재, 김희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조지훈 전주시장 등 주요 인사와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지난 27년간의 발자취를 되짚어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온 여성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개회사와 축사에 이어 감사패 및 모범 여성기업인 포상이 진행됐다.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포함해 교육감,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전주시장 등 총 30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내 여성기업 육성과 전북지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전북지회 고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5명이 감사패를 받았다.
앞서 전북지회는 여성기업 주간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이틀간 도청 로비에서 ‘여성기업 우수상품 초대전’을 개최하여 도내 우수 여성기업 제품의 홍보와 판매를 지원하며 판로 개척과 경쟁력 강화에 힘썼다.
현재 277개 여성기업이 참여하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는 여성기업인의 권익 신장과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기업 주간 행사, CEO 리더십 스쿨 운영, 판로 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 다채로운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협회는 오는 9월 군산에서 호남·충청권 여성 CEO 경영연수를 개최하여 지역 간 교류 확대와 판로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 “도내 기업의 40%를 이끄는 여성기업은 전북 경제의 자부심”이라며 “여성기업과 함께 체감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전북 경제의 대도약을 위해 여성 경제인의 든든한 성장 파트너로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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