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군 내 아동과 청소년들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합천가정상담센터가 ‘아동·청소년 5대 폭력 예방 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가정폭력, 성폭력, 성희롱, 성착취, 학교폭력 등 5가지 유형의 폭력을 통합적인 관점에서 다루며, 오는 10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된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폭력의 개념과 유형을 이해하고,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교제 폭력, 스토킹,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이 이루어진다.
상반기에는 이미 4월 11개교, 5월 8개교, 6월 5개교를 대상으로 활발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하반기에도 6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을 추가 진행하여 촘촘한 폭력 예방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센터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폭력의 다양한 형태를 명확히 구별하고 예방 인식을 강화하는 한편, 또래 관계 속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올바른 경계를 설정하는 능력을 함양하도록 지원한다.
합천가정상담센터 송민숙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아동·청소년들이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립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공동체 정서를 함양하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합천읍 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위치한 합천가정상담센터는 전화, 방문, 카카오톡 익명 상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폭력 예방 활동 및 상담 지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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