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일과 휴식을 동시에 즐기는 새로운 근무 문화 트렌드인 '워케이션'이 완도에서 본격화한다.
완도군은 청정한 바다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완도형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이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전라남도 주관 '전남 블루 워케이션'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것으로, 완도만의 독특한 매력을 담아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전라남도 외 지역에 거주하는 기업 임직원과 프리랜서 개인 사업자다. 참가자들은 '전남 워케이션' 누리집을 통해 2박 3일 또는 3박 4일 일정의 상품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파격적인 지원이 마련됐다. 1박당 10만원의 숙박비가 지원되며, 업무에 필요한 오피스 공간도 제공된다. 또한, 차량 공유 업체 '쏘카' 이용 할인, 완도해양치유센터 이용료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이와 함께 워케이션 패스라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이 패스는 지역 가맹 업체에서 카페 이용이나 체험 활동 등 총 4회에 걸쳐 사용할 수 있는 전자 쿠폰 형태로, 참가비에 포함되어 있어 현장에서 별도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낮에는 바다가 보이는 쾌적한 공간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업무 후 휴식 시간에는 완도의 풍부한 해양 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완도형 워케이션을 통해 일의 효율성을 높이고 특별한 힐링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완도는 워케이션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어 체류형 관광 수요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 및 상세 내용은 '전남 워케이션' 누리집 또는 완도군청 관광실 관광정책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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